2025-01-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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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신호등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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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cro: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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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느낌(시장 상황, 나스닥 기준): 긍정(▲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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▒ 시장 센티먼트 : [개장 전] 긍정 → [개장 후] 긍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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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 내가 느끼는 무의식(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) : 부정(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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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느낌점] GOOD( 2일 연속) →BAD ◈하락전환◈
- ▨ [0.DAILY Invest/☆ 2025/아이디어|0.DAILY Invest/☆ 2025/아이디어] : [개장 전] GOOD(▲) → **[개장 후] BAD(▲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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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장변동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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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장 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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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장 후] 미 증시는 DOW +0.30%, S&P 500 +0.61%, NASDAQ +1.28%, Russell -0.61%로 주요 지수 상승 마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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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AI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참여 및 관련 업종 중심의 상승세.-
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장마감 이후 AI 인프라 확장에 5000 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오픈 AI·오라클(+6.8%)·소프브뱅크의 합작투자법 인 ‘스타게이트’의 설립을 발표.
UAE 국부펀드와 부동산 개발업체,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(+4.1%)도 합류했으며 ARM(+15.9%), 엔 비디아도 기술파트너로 참여.
UBS 등 IB 들은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주로 엔비디아와 오라클을 꼽음 트럼프는 국가 에너지 비상 사태를 선포한 것이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향 전력 수요를 지원할 것이라 설명.
더해 첫 투자처로 텍사스주 데이터센터 증축 계획을 발표한 것 또한 에너지 생산 제약의 완화를 시사.
이턴(+3.8%) 등 전력기기와 콘스텔레이션에너지(+2.7%), 비스트라(+0.8%) 등 전력 관련 업종들도 랠리 지속
기술적 파트너인 엔비디아(+4.4%), ARM 을 비롯 주요 설립 멤버인 오라클(+6.8%)은 개장 전부터 급등하며 기대감 반영. 더해 넷플릭스(+9.7%)를 비롯 P&G(+1.9%), 애벗래버토리 (+0.9%) 등의 어닝 서프라이즈도 부각됨에 따라 바텀업 장세 출현
다만 트럼프 정책 기대감의 방향성이 전통산업과 중소형 기업들에서부터 AI 중심의 기술주와 빅테크로 전환.
매수세 역시 AI 로 쏠리게 되며 전일 강세를 주도했던 산업재(-0.2%), 소재(-0.8%), 금융(-0.4%) 등을 비롯 DOW 와 Russell 은 상대적으로 소외.
로켓랩(- 5.3%), 마이크로스트레테지(-3.0%), 아이온큐(-7.2%) 등의 우주, 가상화폐, 양자컴퓨터 등의 테마 업종도 소외
미 국채 금리는 2Y 4.30%(+2.3bp), 10Y 4.61%(+3.5bp)로 상승. 트럼프 취임식에서 예상 대비 완화적이었던 트럼프의 관세 스탠스 확인함에 따라 하락했었으나 이후 트럼프는 캐나다/멕시코향 25%, 중국에 대한 10%관세 검토 및 유럽향 무역 규제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감.
틱톡 협상과 중국의 협조 의지를 본다면 아직까지 취임식 전 우려감보다는 완화적인 상황이나 트럼프발 변동성은 지속되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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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목이슈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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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라클: ORCL +6.8%, 트럼프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
- 트럼프의 AI 인프라 프로젝트 ‘스타게이트’가 발표되며 주가 상승. 오라클-오픈AI-소프트뱅크 의 합작사인 스타게이트는 미국 내 AI 인프라 개발에 $100B 즉시 투입 예정. 향후 4년 간 투자 규모는 최대 $500B로 확대할 계획. Moragn Stanley를 비롯한 주요 IB는 투자금의 일 부가 오라클 데이터센터로 향할 것이라 전망. 한편, 기술 파트너로 선정된 엔비디아(+4.4%), ARM(+15.9%) 역시 주가 동반 급등. 나아가 AI 생태계 내 온기 확산되며 업종 전반 상승세 확인. 다만 기대감과 함께 자금 조달에 대한 의문 역시 상존. 일론 머스크는 “그들은 실제로 돈이 없다/소프트 뱅크가 확보한 자금은 $10B 미만이다” 발언하기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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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&G: PG +1.9%, 각종 리스크에도 수요 유지
- 2FQ25 실적발표. 매출 $21.90B, EPS $1.88로 컨센(매출 $21.69B, EPS $1.87) 상회. 소 비자 수요의 바로미터인 판매량은 +1%YoY 확대. 이는 미국 항만 파업, 허리케인 등에도 성 장세 보인 것. 관련해 CFO는 소비자 수요가 변덕스러웠음을 언급. (10월 항만 파업 이전 제 품 비축→11월 비축품 사용→12월 수요 급증) 다만 일련의 리스크를 제외하면 미국 및 유럽 수요가 안정적이었음을 언급. 한편, 중국 실적이 개선된 점도 긍정적. 다만 CFO는 중국 내 사업 난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. 금번 실적발표의 핵심은 판매량 증가에 따른 호실적. 앞서 P&G는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을 이어왔을 뿐, 실질적 판매량은 정체를 보였기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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존슨앤존슨: JNJ -1.9%, 항암제만 선방한 실적
- 4FQ24 실적발표. 매출 $22.52B, EPS $2.04로 컨센(매출 $22.46B, EPS $2.02) 상회. 실 적을 이끈 요인은 다발성 골수종 치료제인 다잘렉스(Dazalex)를 포함한 혁신 의약품. 다만 그 외 메드테크를 비롯한 사업 부문 실적은 컨센 하회하며 실망감 자극. 더해 FY25 연간 매 출 가이던스가 $90.9B~$91.7B로 제시되며 컨센 소폭 하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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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드: F -3.8%, 수익성 우려에 투자의견 하향
- Barclays가 향후 수익성에 우려 제기하며 투자의견 매수→중립, TP $13→$11로 하향 조정. 분석에 따르면 재고 감축과 가격 정상화에 따른 수익성 위축이 전망됨. 또한 경쟁사와의 비용 격차가 당장은 유의미하게 줄어들기 어려움. 이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관세, EV 수 요 리스크가 공존함을 지적. 포드는 1월 31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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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일 장 마감 후 실적발표한 넷플릭스(NFLX +9.7%)는 구독자 수 3억명 돌파 소식과 요금 인상 등 발표하며 주가 급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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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래블러스(TRV +3.2%)는 LA 산불 악재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실적 발표하 며 주가 상승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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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미디어&테크놀로지(DJT DJT -5.6%)는 트럼프 취임식 이후 하락세 지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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